로그인회원가입

8구역 모임(척사대회 선수 선발전?)

최근에 입주한 8구역 남녀 합동 친교모임이 18일 저녁 8구역 여성구역장님 댁에서 열렸습니다.

보금자리를 새로 옮기고 나서 여러 가지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서로 얼굴을 익힐 시간이 없었던 차에 남녀 구역장님들이 주축이 되어 오늘 이와 같은 친교의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주임신부님께서도 잠시 자리를 함께 하셔서 축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2월에 있을 예정인 본당 척사대회를 앞두고 선수 선발전을 겸한 윷놀이를 하며 맘껏 웃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작은 구역이지만, 함께 모여보니 아주 따뜻한 분들이 이웃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자주 만나서 주님을 한가운데 모시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서로 마음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남성구역장 : 남성수 세례자 요한, 여성구역장 : 김은희 아가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8구역

등록일2013-01-18

조회수4,395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남성수세례자요한

| 2013-01-19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

8구역 형제 자매님들 어제 참 좋았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던 아가다 여성구역장님과 아우구스티노형제님,
강복주시려 저녁도 못드시고 참석 하여 자리 빛내 주신 신부님,사진 찍느라 게임에 빠지신
요한 본당총무님, 탁월한 실력으로 주장으로 뽑히신 박찬호 형제님, 역전극의 주인공
예수님 친척 예충일 형제님, 하늘을 날아다니며 별을 두개씩이나 따시고 이제 도안에 안착하신
프란치스코 형제님, 그밖에 즐거운 분위기에 헌신하신 우리 자매님들 고마웠습니다.
다음 본당 윳놀이 우승은 8구역이 맡아 놓은 거지요. 우승하면 상금 받아서 불우 이웃 돕기 성금 내고
회식비는 제가 쏘겠습니다. 8구역 너.나.잘.해. 화이팅!!!
- 그런데 내가 저정도 대머리 였나? 가발 준비 해야겠네 --

김은희(아가다)

| 2013-01-21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

반갑습니다. 8구역남,여 친교모임에 참석하여주신 본당신부님과 형제자매님등
즐거운 시간 감사했습니다.
이사오기전부터 저의기도가 신앙안에서 좋은분들 많이만나서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구역장이라는 직책을 통하여 우리구역원들과의 좋은 만남을 주셨습니다.
이제 시작인데요. 사랑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협조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으리아 믿습니다.
아울러 2월 척사대회도 우리8구역이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
본당일도 바쁘실텐데 사진 올려주신 본당총무님이신 유헌식 요한형제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든든한 파트너이신 남성구역장님이신 세례자요한 형제님 제발 가발은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
왜냐하면 저희남편보다 더 젊어지시기 때문이옵니다...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