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 저희 어머니 상사에 8구역 형제자매님과 본당 연령회원을 비롯한 많은 신자분들이
연도와 장례미사에 참석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위로와 격려에 힘입어 장례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곳으로 이사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다들 기꺼이 동참해주심에 거듭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연세가 많게 돌아가셨어도, 살아 생전에 불효한 것이 많았다는 자책감을 떨쳐버리기 어렵네요.
앞으로 신앙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며 기도로 갚아나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