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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완득이" 관람..감사 인사

어제(11월 9일), 제 아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완득이" 공연에 지휘자님과 단장님, 그리고 많은 단원님들께서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공주까지 일부러 가셔서 관람을 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권한이 없어서 초대권을 드리지 못하였는데, 비싼 표를 각자 구입하시고 거기다가 배우들 간식까지

푸짐하게 준비해 선물해 주셔서, 배우들이 무척 감사해 했고 또 처음 있는 일이라 매우 감동했나 봅니다.

단원님들께서 저희 가족에게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이 너무 커서 저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파일을 첨부하였으니, 필요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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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유헌식요한

등록일2013-11-10

조회수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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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양 안셀모

| 20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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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득이 아버님....다시 한번 멋진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준 완득이에게 아니 완득이 어머님, 아버님께 감사드리고, 장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멋진 뮤지컬 배우의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조성자소피아

|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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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주룩주룩~~~! 오랫만에 우리 단원님들과 함께 했던 귀도 즐겁고 눈도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작품 주인공의 완득님의 그 많은 노래와 연기대사 춤 모두 외우면서 멋지게 표현하는 모습은 두고 두고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군요. 엄마 아빠의 좋은 점 등을 콕 닮았고 뒷바라지 잘 하셔서 오늘의 멋진 아들로 키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완득이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마음 모을게요. 또한 뒤풀이까지 치킨으로 거하게 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고 덕분에 우리 단원님들이 더욱 가까워졌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수요일에도 머얼리 경주에서 올라온 입에 사르르 녹는 화남빵까지 주셔서 우리 단원님들 맛있게 먹으면서 완득이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었다지요. 완득이 엄마 아빠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에 감사드려요.

강혜옥프란치스카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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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콩콩합니다~~ 그날 가을비가 촉촉히 내렸지만
우리의'완득이'를 보고자하는 열망에 사로잡힌
성가대원 발길을 묶어 버리지는 못했지요.
그렇습니다. "완득이'는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작은 몸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한 에너지는 무대를 꽉 채웠습니다.
연기며 노래 모두 완득이의 아픔과 혼돈속의 젊음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지요.
근데 극중의 완득이와 엄마,승엽군과 벨따자매님이 너무나 닮아 있어
뮤지컬속의 완득이 엄마인지 완득이 엄마가 현실속에 있는건지 헷갈리더군요^^
더군다나 그날 마침 분홍 구두를 신고 나온 센스!
역쉬 배우엄마는 달라!ㅎ~~~
덕분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 가을에
추억의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엽군이 행복하게, 열정적으로 배우의 삶을 살아가도록 응원합니다!!
그리고 성가대원이라서 전 참 행복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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