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돌도 꽃처럼 물 위에 뜰 수 없다.
하지만 만일
그대가 배를 갖고 있다면
그 배는 수십 킬로그램의 돌을 실어도
물 위에 뜰 것이다.
깨어있는 마음이란
감싸 안고 실어 나르고
변화시킬 수 있는 배다
우리 안에 있는 고통과 슬픔,
어려움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배를 가지고 있다면
고통이 우리 안에 있어도
우리는 여전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는 좋은 글처럼
우리 모두는 전지 전능하시고
무한한 영원 무궁의 철갑선인
주님의 배를 가지고 있기에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는가!
♥행복한 동행을 위해
하나,
3월 2일 주일에 양상희 소프라노 자매님께서
우리의 연습을 위해 머얼리 전북 군산의
이성당 명품 빵을 사오셔서 배고픔을 덜고
연습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려요.
두울,
3월 2일 주일에 조미희 세실리아 자매님께서 칼국수를
영양 보충을 위해 최선옥 베네딕따 자매님께서도
수육을 쏘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뜻있는 시간이었음에 감사드려요.
세엣,
3월 12일 수요일에는 바쁜 중에도
최미락 프란치스코 형제님&강혜옥 프란치스카자매님께서
따끈 따끈한 오뎅에 영양가 높은 씨앗 호떡을 간식으로 주셔서
감기까지 머얼리~~ 감사! 감사드려요.
네엣,
3월 19일 수요일에는
유헌식 사도요한형제님& 정혜경벨따 자매님께서
유명하고 값진 청양 칠갑산에서 일시적으로만 나오는 고로쇠물을
1.5L씩 우리 단원 출석자 모두에게 한병씩 나누어 주시는
감동적인 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이셨어요.
다섯,
3월 22일 토요일 박경준가브리엘 홍보분과장님께서
사순절에 볼 수 있는 영화티켓을 주셔서
눈도 즐겁고 신앙심과 단원들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음에 감사드려요.
또한 영화 관람 후
박지양 안셀모 단장님& 신미섭 요안나 지휘자님께서
점심까지 쏘셔서 잘 먹고 행복했었어요.
3월에는 이솔찬 세례자 요한과 박우현 안드레아 형제님의 입단으로
우리 쉐마성가단원이 총 29명이며
실력있는 남성분들이 많아져서 더 멋지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주님께 찬양드릴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려요.
아쉬움
주님의 부활 후에는 다소 단원님들의 전출로 인해
휭 해질 것이 예상되어 무엇보다도 단원님들의 확보가
요구되네요. 바쁜 중에도 매월 개근하신 분들 네분
- 소프라노파트장 양상희 데레사님,
- 유제훈 가브리엘 악보장님,
- 윤완영 로마노 형제님& 이승희 카타리나 자매님의
헤어짐이 예상되지만
생각해 보시고 오래동안 함께 하기를 희망해 봅니다.
3월 출석상황 보시고 수정 사항 있으면 댓글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