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4월은 잔인의 달
수많은 꽃송이들이
꿈도 펼치지 못한 채
..........
부디 못다한 말들
이루지 못한 꿈들
잊으시고
평안히 잠드소서!!
이 모든 일이
꿈이었으면
.
.
.
소망해 봅니다.
5월에는
4월의 아픔의 상처들이
아름다운 향기를
품어 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해요
하나, 4월 6일 일요일에 송미자세실리아표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오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누구도 따라 갈 수 없는 솜씨!
두울, 4월 9일 수요일에 마당발에 특별히 대부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시는
단장님 대부님께서 떡을 준비해 주셨어요
세엣, 4월 13일 일요일 조성자 소피아 김밥을
네엣, 4월 20일 일요일 김순화 율리안나 자매님께서 요플레를
다섯, 4월 20일 일요일 김희송보스카 자매님께서 거금 10만원 빨랑카를 주셨어요
여섯, 4월 23일 수요일 박지양안셀모 단장님& 신미선 요안나 지휘자님께서
향미 도너츠와 고소한 베지밀을 쏘셨어요
일곱, 4월 27일 일요일 박태순 베드로& 김용미 율리안나 자매님께서 거금
십만원 빨랑카를 주셨어요.
늘 여러분들의 관심 주심에 저희들은 그 사랑을 먹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 감사해요.
우리 모두 함께 해서 더 소중하고
함께 하는 시간들이 모두 기쁨이고 희망이어요.
주님의 평화가 항상 우리 모두에게!!!
♡ 박경준 가브리엘 홍보분과장님께서 입단 하셨어요
축하! 축하해요.
♡ 4월의 발자욱들을 올려 볼게요. 4월에는 출석일이 12일이고
개근자는
지휘자님, 단장님, 반주자님, 소프라노 조미희세실리아님,
테너 최미락프란치스코님 5분이어요. 힘찬 박수 짝짝 짝짝짝!!
혹시 착오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출석상황201404.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