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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나의 발자욱

오늘 하루 길 위에서

제가 더러는 오해를 받고

신뢰받지 못하는 쓸쓸함에 눈물 흘리게 되더라도

흔들림 없는 발걸음으로 길을 가는

인내로운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고 싶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하기 싫지만 꼭 해야 할 일들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슬기를 주시고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밖에는 없는 것처럼 투신하는

아름다운 열정이 제 안에

항상 불꽃으로 타오르게 하소서

 

 -옮겨온 글-

 

 

어느 새 차게 느껴지는

가을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참으로 좋은 계절임을 실감하며

주님의 무한한 사랑에

저절로 머리 숙여 지네요.

 

이번  9월은 연습한 날이 6일로 

출석율이 다소 높아(?)졌고 개근자가 많아졌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바쁘신 중에도 감사와 사랑을 보내주셨네요.

 

사랑 하나,

9월 10일 수요일  박태순 베드로 사목회장님& 김용미 율리안나

자매님께서 호두가 많이 들어 있는 맛있는 호두빵과

포도를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머얼리 계신 율리안나 자매님!

보고싶어요.

하시는 일 잘 마치시고 오시길..... 우리 단원 모두 기도할게요.

 

사랑 두울,

9월 17일 수요일 박찬호 마르띠노 형제님께서

다양하고 영양 듬뿍한 떡을 주셔서 힘이 불끈 솟았어요.

형제님께서 챙겨 오시기가 쉽지 않은데.....

형제님! 성가정 이루시고 늘 주님 사랑 가득 하시길 빌게요.

 

사랑 세엣,

9월 24일 수요일 박지양 안셀모 단장님& 신미섭 요안나

지휘자님께서 손수 만드신 정성 가득한 LA영양떡과

시원하고 달콤한 메론을 내셨네요.

늘 바쁘신데도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셔서

저희 단원들 지도해 주시기도 힘드실텐데.......

우리 단원들 챙기시는 마음 생각하며

열심히 성가 연습 잘 할게요.

단장님과 지휘자님 가정에 주님 은총 가득 하시길 빌게요

 

사랑 네엣.

9월24일 유헌식 사도요한 총무님& 정혜경 벨따 자매님께서

연습 후 쉐마 성가대의 단합을 위한 시간을 마련 해 주셔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싸악 날려 주셨어요.

뜻하시는 모든 일 잘 이루어지시고

웃음 가득한 성가정 이루시길 우리 단원들이 두 손 모을게요.

 

사랑이신 주님!

당신이 보시기에 많이 부족하지만

어여삐 보시어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시고

 

감사하며 기쁨속에서

당신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늘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소서

이 모든 기도 주님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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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조성자소피아

등록일2014-10-05

조회수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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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자소피아

| 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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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단원 여러분! 9월 출석상황 올렸어요. 혹시 이상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한 모습과 설레임이 있는 우리의 만남이 되도록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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