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나의 발자욱

오늘  

기다리시던 대림 1주일! 

진보라색의 촛불이 켜졌어요. 

이제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에는   

모든 교우님들이 

설레임과 기쁨으로 가득가득 넘쳤으면 좋겠어요. 

옅은 보라, 분홍, 흰색의 촛불이 밝혀 질때마다 

주님 사랑안에서 

행복이 하나씩 하나씩 더해지길 

우리 모두 두손을 모아 보아요. 

 

11월 마지막인 30일!

어느 새 일년 이 훌쩍  

세월이 빠름을 실감하네요. 

열 한달 출석 성적표를 올렸어요. 

살펴 보시고 12월 남은 한달을 

힘껏 달려 볼까요? 

11월 2일에는 단합대회를 실시하여

우리 단원님들과 서로 가까이 하면서

주님 사랑의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고 

성탄 준비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던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바쁘신데도 끝까지 함께 참여해 주셔서 더욱 돋보였어요.

모든 단원님들께 감사드려요. 

 

♡  11월 2일 일요일 

   박태순 베드로 총회장님& 김용미 율리안나 자매님께서 

입에 사르르 녹는 탕수육을 시켜주셔서  

아주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사목회장님 가정에 주님 은총 가득히 내리시길 기도드릴게요.   

 

♡ 11월 5일 수요일  

   박지양 안셀모 단장님& 신미섭요안나 지휘자님께서 

진천 특미로 몸에 좋은 쑥을 넣고  고소한 참기름을 바른 절편을  

만들어 오셔서 아주 맛있게 잘먹었어요. 

단장님과 지휘자님! 바쁘신데도 봉사를 열심히 해 주시는데 

간식까지 관심 주심에 깊이 감사드려요. 

그 고소한 맛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거여요.   

우리 단장님과 지휘자님!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어지시길 단원 모두 주님께 말씀드릴게요. 

♡  11월 12일 수요일 

    박찬호 마르띠노 형제님께서  우리 성가대 마음을 모으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쏘셔서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로 서로를 깊이 알게 해 주심에  감사! 감사드려요. 

 늘 주님의 평화가 가득한 성가정 이루시길 우리 모두 기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