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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통하는 봄길에...

향긋한 꽃 내음이 코끝을 스치고

바람결에 날아온 단원님들의 향기

온 몸과 마음에 가득 담겨졌습니다. 

 

웅크리며 춥고 시렸던 지난 겨울

어느 새 따스한 봄이 찾아와

닫혔던 마음들을 살포시 열어 봅니다.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연둣빛 감도는

산등성이에 아지랑이 가물거리고

가슴으로 들려오는 우리 님들의 음성

우리의 마음을 사알랑 흔듭니다.

   



봄으로 가는 길어귀

여느 때보다 정겨워

손길 닿는 곳곳마다 사랑이 흐릅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는 길 

그 길에 마주한 향기가 그윽하여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행복입니다.

  



쉐마단원여러분!

당신이 내가 되고

내가 당신이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아

오래오래 주님과 함께

우리 모두 행복전도사가 되어봅시다.

마음으로 통하는 봄 길에.....  

 

 

♥ 사랑의 마음 하나, 

    3월 4일 수요일 박정애 체칠리아 자매님께서 피자를 사 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힘이 나서 열심히 했어요. 

 

♥ 사랑의 마음 두울, 

    3월 11일 수요일 강구환마르첼리노 형제님께서

    시루팥떡과 수제식혜를 직접 만들어 오셔서 잘 먹었어요.

    형제님이라 바쁘시고 어려우신데도 관심 주심에 깊이 감사드려요. 

 

♥ 사랑의 마음 세엣, 

    3월 28일 토요일 혼배미사후에 박순옥벨라데따 91구역

    여성구역장님께서 거금 15만원을 빨랑까 주셨어요.

    맛있는 찰떡도 주시고 새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우리 단원모두 빌게요 

 

♥ 사랑의 마음 네엣,

        3월 29일 일요일 교구 여성연합회장님 이순남레지나 자매님께서 김밥을  

     많이 사 주셔서 꿀맛처럼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여성분과장님! 감사드려요. 

 

♥ 사랑의 마음 다섯, 

     사목회장님 남성수세례자요한 형제님께서 

          부활 준비 잘 하라고 거금 20만원 빨랑까 주셨어요.   

     회장님! 꼬옥 필요한데 잘 쓸게요. 

     회장님! 여러 가지 성당 일 맡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셔요.  

     우리 성가대에서도 어려운 일 함께 도와드릴게요.  

     늘 주님안에서 기쁨 가득한 나날 되셔요. 감사드려요. 

 

♥ 사랑의 마음 여섯,

    전례분과장 예충일 안드레아형제님께서

        부활 준비 잘 하라고  빨랑까 5만원 주셨어요.

    분과장님! 김밥 먹고 힘낼게요.

    분과장님! 

    주님사랑 가득하시길....... 감사드려요

 

♥ 사랑의 마음 일곱,

   3월 30일 월요일에 성모회에서도  영양떡 & 꿀떡과 식혜를 준비해 주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성모회장님 정경숙 엘리사벳 자매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사랑의 마음 여덟

     본당 이상욱 요셉 신부님께서 단복이 부족한데

     10벌 55만원 지원 해주시고 

     간식비와 수고비까지 챙겨 주셨어요.  

     신부님! 늦었지만 본당에 오심을 쉐마단원 모두는 환영하고

     많은 지원 해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보시는 바와 같이 모든 분들의 사랑의 마음이 가득하여  

   힘이 나서 우리 쉐마성가대가 더욱 더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할게요.   

  

▣ 3월 내내 연습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3월 출석상황 올려보네요. 

   혹시 착오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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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자는hwp월별출석상황2015_(3_월).hwp

등록자조성자소피아

등록일2015-03-29

조회수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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