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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라는 포장지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가서보니까, 천사들이 뭘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나까, 사람들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랍니다

 

복이 사람들에게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거랍니다

그리고 복을 포장하는

포장지는고난이라는 겁니다

 

고난은 단단해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고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포장용으로 제격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사가 하는 말이,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어이크 무섭다 하면서

받지않고  피해버리거나 받아놓고서도

껍질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있는 복을 꺼낼 생각을 하지 않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는 겁니다

 

포장지를 어떻게 벗기는 거냐고 물으니까,

고난이라는 포장지를

벗기고 복을 꺼내는 열쇠는 감사라는 겁니다

고난을 무서워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받으면

그 껍질이 벗겨지고 그 속에 들어있는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으면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을 해서 껍질이 더 단단해지는 바람에

그 안에 있는 복이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퍼온글

 

 

더위에 수고 많으셨어요.

8월 14일 유영애 아녜스 자매님께서

비타 500을 주셔서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 감사드려요

 

8월 20일 채병임 요안나 자매님께서

꾸르실료 잘 다녀오시고

성가대 친목도모를 위해 치맥을 쏘셔서

우리 단원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주셨어요.

감사드려요. 늘 주님안에 기쁨이 가득 하시길......

 

8월 20일 유헌식 요한 형제님& 정혜경 벨따 자매님께서

'한국 천주교성지순례' 책자를 손수 구입하셔서

우리 쉐마단원들 모두에게 기부하셨어요.

감사! 감사드려요.

한국천주교회 성지 111곳 순례를 1년 반동안 마치신

소감을 듣기도 하고 글도 읽기도 하였는데

참으로 가치있는 삶을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빛이나고 멋지셔요  

단원 중에서 시작하신 분도 여러분 계시는데 ...... 

많이 참여 하도록 노력해봐요

 

'함께 걷는 행복한 걸음' 책을 내신 송영신 베로니카자매님께서

우리 단원 모두에게 한 권씩 나누어 주셨어요.

책의 내용도 읽을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이 담뿍 담겨있네요.

감사! 감사드려요.

 

정말 우리 성가대 단원 모든 분들은 가지고 있는 재능도 많으시고

다른 사람을 위해 베푸시는 마음도 넉넉하셔서

말 없이도 서로 서로를 닮아가는 주님이 보시기에 모범적인 공동체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거여요. 

 

성지순례가 10월의 마지막날 31일 있을 예정이니

미리 비워 놓으시고 다함께 참여하셔서

주님께 더 가까이 가실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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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조성자소피아

등록일2015-09-06

조회수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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