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차 아나빔 회의 결과(2013년 10월)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3. 10. 26.(토) 10:30~12:20
◆ 장소 : 우리 성당
◆ 주요 토의 사항
1. “본당은 우리” 전신자 피정
- 일시 : 2013.10.27.(주). 13:00~17:00
- 신청자 수 : 87명
- 대전 ME 부부 초청, 가정분과에서 진행
- 제1과 추억, 제2과 침묵의 소리, 제3과 우리는 한 가족, 제4과 생명의 불꽃
- 발표장-성당, 7개 그룹토의장 마련, 접수 테이블, 다과, 문구류, 인쇄물, 카메라 등 준비 협조
2. 전신자 영성 특강 : 11.9(토) 10:00-12:00 김유정 유스티노 신부님
- 담당 진행, 점심 준비 : 교육분과에서 준비
3. 연도대회 11/21(목) 20:00~22:00
- 연도대회의 목적은 본당의 모든 장례시 전신자가 함께 연도에 참여하여 자신의 성화 및 본당공동체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고, 구역 구성원 간의 협동심과 유대강화를 통해 소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므로, 각 구역별로 연습시간을 갖도록 독려
- 모든 참가 구역에 시상
- 홈페이지에 대회 요강 공지
4. 2층 복층 공사 계획
- 전 재정분과장님의 협조로 약 1,700만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복층 공사가 가능하다고 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함
- 그러나 설계도와 공사계획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고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판단을 하였음
- 새 성전 건축 전에 성당 공간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므로, 몇 군데 전문 업체의 설계도와 공사 계획을 받아, 최소의 비용으로 안전한 시설이 이루어지도록 시간을 갖고 추진하기로 하였음
5. 성모상 앞 초봉헌대 설치
- 초봉헌대 설치 건의가 있음
- 초봉헌대를 매입하여 성모상 앞에 설치
- 컵초는 사무실 앞에 비치하여 자율적으로 구입하도록 하고, 여성구역회에서 관리
6. 기타
① 사제관 단열시설 보강 작업 : 환경분과와 시설분과에서 조속히 시행하기로 함
② 2013년 재정 및 회의록 및 활동보고서 정리 : 각 분과별, 각 단체별로 정리
③ 각 분과별 2014년도 활동 계획서 준비 : 양식은 본당홈페이지 자료실에 조만간 탑재, 2014년도 사목계획서 준비
④ 대림특강 : 초청 예정된 신약전공 오남한 신부님(관평동성당)이 꾸르실료 담당사제로 임명되셔서 시간을 내시기가 어렵다고 함. 다른 강사 초빙 방안 강구-교육분과
⑤ 사회복지분과에서 돌봄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음-주보에 공지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신자/비신자 추천 요청
⑥ 연도 발생시 연도시간 배정을 같이 공지하기로 함
- 시간 : 6회(10:00시, 11:00시, 15:00시, 19:00시, 20:00시, 21:00시)
- 각 구역별로 적당한 시간에 구역원이 함께 연도에 참여하도록 유도
◆ 주임 신부님 말씀
- 여성구역회(성모회)에서 물건 판매는 최소화 하고 구역별 성당 청소도 없앴습니다.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 그렇게 하였으니 이해 바랍니다.
- 남성구역회에서 추진한, 전(前)사목위원과 구역봉사자의 옥외행사는 회장단회의에서 취소하였습니다. 그동안 행사가 많았고, 엠마오도 있었으며, 또 정한 날이 수능일이라 사제와 사무장이 자리를 비우는 것은 특별한 기도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큰 실망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진하신 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장 출입구 표시대를 설치하여 주신 환경분과장님과 8구역 남성구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희송 보스카 자매님의 자녀(나종복 요한보스코)가 이번에 신학교에 입학시험을 치릅니다. 첫 째 아드님이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가정을 위해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성탄 미사는 작년처럼 중고등부와 청년회에서 미사 중에 공연을 할 것입니다.
- 사무장님이 개인 事情으로 직을 그만 두시게 되었습니다. 주보에 모집 공지가 나갔는데,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아 면담 후 회장단 회의를 거쳐 새 사무장을 임명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양재영 스테파노 사무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내년에 도안동성당이 신설됩니다. 13, 14구역이 서구 도안동에 위치해 있어 신설본당으로 획정되느냐는 문제로 여러 소문이 나도는데, 아직 어떤 결과가 있을지 모릅니다. 이 문제는 주교님께서 해당 본당 신부를 불러서 상의하신다고 하였으니 아직은 섣불리 말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 이번 31일에 14구역이 구역미사를 봉헌합니다. 각 구역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봉헌할 것인지 강구해 주시고 본당신부와도 상의해 주셔서 보다 의미 있고 특화된 미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