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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갤러리

순교성지 공주 황새바위 순례

순교성지 공주 황새바위 순례

 

일시 : 2013년 5월 9일 (목)

함께한 사람들 : 성서모임 3개반의 봄처녀 같은 자매님들-



몽마르트 광장                     "모든이에게 모든 것" 소통과 만남의 장

 

 

 예수성심상

 

▲성당

▷ 미사시간 : 매일 오전 11시

 

창세기  1장 26절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창세기  1장 27절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모든 사람이 바로 하느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선언한다

 

창세기 3장 2절~3절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를 먹어도 된다.

그러나 동산 한가운데에 있는 나무 열매만은,

'너희가 죽지 않으려거든 먹지도  만지지도 마라.'하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말은 본래의 금지 명령을 지키게끔 덧붙인 또 하나의 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부정적으로 보면,

여자는 이미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있다.

우리가  진실을 과장하거나 그르칠 때 ,

비록 그 정도가 약하더라도 죄로 향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보시니 참 좋았다 중에서-

 

그래서 사람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한 모습이

하느님께서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 따 먹은 후

 끊임없이 스스로의 잘못으로 갈등하곤 한다.

 

다만,

창조주인 하느님의 창조한 모습으로 살기를 강구 할 뿐이다.

 

- 최상순 비오 신부 강론 중에서-

 

 

▲ 가톨릭 성서모임

☞목요일 오전 10시 / 가브리엘 반 자매님들

 

성당 입구 오른쪽 열린 문으로 성물방이 보입니다.

 

황새바위 성지의 성전과 기도의 집을 세우기 위해

최상순 비오 신부님께서는

허리에 푸른띠가 사라진 성모상이 많아 정확하게 만들어 보급해야 겠다는 마음을 담아 성지에서

직접 주문제작했다는 성모상이나, 수녀님들이 직접 만든 초, 딸기잼 등을 사가시라고 말씀하시며

'요즘같으면 하늘에서 돈이 비처럼 떨어졌으면' 하고 생각하신다나.

이 곳 황새바위성지나

우리 원신흥동 성당 건립비 마련을 위해서나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음은 똑같은 것 같다.

 

십자가의 길        

http://www.hwangsae.or.kr/

▼기도 및 십자가의 길 > 십자가의 길 중에서

 

 

 

'십자가의 길'을 시작하자마자 비가 토도독거리며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순교자 광장의 무덤경당이나 순교탑, 열두개의 빛돌은 서둘러 지나쳤다.

비오 신부님이 추천한  카페 몽마르뜨는

바리스타 마스터가 내린 커피향기로 가득하다

 

비오는 날 성지에서 마시는 커피는,

맛과 향기와 분위기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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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차미자(아녜스)

등록일2013-05-13

조회수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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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숙엘리사벳

|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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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신부님 힘내세염,, 죄가 아닌 이상 머니는 많아도 좋은 것 같아요..원신흥동 성당도 황새바위 성지에도 축복이 함께 하실 꺼예여 .. 모두 모두 힘을 합하면 못 할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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