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장애인 사목부 담당 김준영 안드레아 신부입니다.
지난 주님 승천 주일에 본당에 방문하여, 정말 따뜻한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본당 부채도 만만치 않음에도, 하느님 사랑의 손길을 저희에게 주심에, 저와 직원 모두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신 본당 신부님과 보좌신부님, 그리고 한분 한분 신자분들께 사랑의 온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과 홍삼 구입을 많이 해주셔서 저희도 너무나 보람되었습니다.
본당 모든 교우분들의 성원에 저희도 장애인 사목을 함에 있어 더욱더 열심히 이끌어 가겠습니다.
강론 때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가족이나 혹은, 주변에 장애가 있는 분이 있다면,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장애로 인해 신앙 생활을 잘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희 사목부를 소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님 은총이 가득한 본당에, 앞으로도 늘 평화와 행복이 넘치길, 저는 모든 교우분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미중에 기억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