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 3월 8일(금)19:00
*강사 : 미국 시애틀주임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
본당으로 가실날을 기다리며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께서 신자들에게 질의 하시고 특강을 시작하셨다.
우리의 창조주 하느님은 어떤 분인가?
그리스도 신앙, 우리의 신앙은 무엇인가?
그리스도 신앙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 특강말씀 중에서 -
*신앙의 체험! 신앙이 깊어진다는 것?
그것은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사람이 너그러워지며, 여유가 있으며, 자비로워진다는 것이다.
▶ 이것이 신앙이 깊어지는 표징.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건 사랑이다.
하느님의 체험은 사랑 체험이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주는 하느님의 사랑은?
▶사랑은 의지이다.(구약성경-하느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는다.)
▶받아 들이는 것이 사랑이다.(고통과 아픔을 받아들이며, 공감 배려가 필요하다.)
▶그리스도 사랑은 의지적이면서 어떤 경우에도 받아들이는 사랑이었다.
아버지이신 그분의 사랑이 되도록 하느님과 그 사랑을 체험하며, 우리의 사랑이 그 분의 사랑이
되도록 실천해야겠다는 다짐과 용기, 희망을 가지는 시간이었다.